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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규 배구선수 프로필과 한국전력 이적 후 주장 데뷔 및 KOVO컵 첫 승 정리

by 로이로이카 2026.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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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남자 프로배구 V-리그 대표 장신 세터 이민규 선수가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의 새 주장으로 합류해 2026-2027 시즌 도전에 나섰습니다. 2013-2014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 입단 이후 13시즌 동안 안산의 원클럽맨으로 코트를 지켰던 그는 생애 첫 FA 이적을 선택했습니다. 동생의 등번호였던 2번을 이어받고 2026년 10월 19일 KOVO컵 첫 승을 견인한 이민규 선수의 프로필과 성장 과정, 이적 비화를 정리합니다.


이민규 배구선수 인적 사항과 경기대 황금세대 성장기

 

이민규 선수는 1992년 12월 3일 경기도 부천시에서 태어났습니다. 부천소사초등학교와 소사중학교, 안양 송림고등학교를 거쳐 경기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신장 191cm, 체중 82kg의 탄탄한 피지컬을 갖춘 장신 세터로, 높은 타점 토스와 안정적인 블로킹을 겸비했습니다. 경기대 재학 시절 송명근, 송희채와 함께 대학 무대를 휩쓸며 경기대 3총사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빠른 스피드와 창의적인 세트 플레이로 대학 배구를 평정하며 일찌감치 차세대 국가대표 세터로 주목받았습니다.


13시즌 안산 지킨 프랜차이즈 스타와 V리그 2연패 영광

 

2013-2014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러시앤캐시 베스피드에 1라운드 2순위로 지명되며 프로에 데뷔했습니다. 입단 첫해부터 주전 세터로 활약한 이민규는 2014-2015시즌과 2015-2016시즌 팀을 V-리그 챔피언결정전 2연속 우승으로 이끌며 창단 2년 만의 우승 신화를 일궈냈습니다. 2017-2018시즌 베스트7 세터상을 수상했고 국가대표 주전 세터로 인천 아시안게임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잦은 부상 속에서도 13시즌 동안 안산을 지킨 원클럽맨 프랜차이즈 스타로 사랑받았습니다.


FA 자격 취득 후 한국전력 이적과 등번호 2번 주장 선임

 

2025-2026시즌 종료 후 A등급 FA 자격을 얻은 이민규는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으로 이적하며 새 도전에 나섰습니다. 보수 계약을 체결한 그는 사령탑 석진욱 감독과 재회했고, 합류 직후 새 주장으로 선임되어 팀의 중심을 잡았습니다. 특히 등번호는 OK 시절 오랫동안 달았던 6번 대신 과거 한국전력에서 세터로 활약했던 친동생 이민욱 선수의 등번호였던 2번을 선택했습니다. 동생의 열정이 깃든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배구 열정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KOVO컵 데뷔전 3대1 완승과 2026-2027시즌 개막 출사표

 

이민규의 한국전력 공식 데뷔전은 2026년 10월 19일 2026 여수·NH농협컵 조별리그 KB손해보험전이었습니다. 선발 출전한 그는 노련한 볼 배급과 속공 운영으로 세트 스코어 3-1 완승을 견인하며 새 주장으로서의 첫 단추를 꿰었습니다. 2026년 10월 22일 현재 KOVO컵 여정을 순항 중인 한국전력은 오는 10월 31일 대망의 2026-2027 V-리그 정규리그 개막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노련한 경기 조율과 강력한 리더십으로 한국전력의 봄 배구 진출을 이끌겠다는 각오입니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스포츠, 구단 공식 보도사진 인용

한국전력 배구단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 전력로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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